상식과 지식

24절기 중 열네 번째 절기인 처서(處暑)

이모미모 2025. 8. 22.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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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서(處暑)의 의미와 과학적 배경

★정의: 처서는 24 절기 중 14번째 절기로,

한자로는 ‘處暑’라 합니다.

‘處(처)’는 “머무르다, 멈추다”는 뜻이며,

‘暑(서)’는 더위를 의미합니다. 즉 처서는

“더위가 멈춘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천문학적 기준: 태양의 황경(황도상의 위치)이

150°일 때로, 양력 기준으로는 8월 23일경,

음력 7월에 해당합니다.

 

★자연 현상: 이 시기엔 무더위가 잦아들고

초목의 성장이 둔화되며,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기운이 느껴집니다. “처서가 지나면

모기가 입이 삐뚤어진다”는 속담도 있을

만큼 모기나 파리 같은 여름 벌레들이 사라지기

시작합니다.

 

2025년 처서의 정확한 입절 시각

위키피디아의 절기 정보에 따르면, 2025년

처서 입절 시각은 8월 23일 토요일 05:50

입니다.

 

선교(仙敎) 전통 사상에서는 약간 차이가 있어,

8월 23일 00:33:50을 입절 시각으로 보기도

합니다. 다만, 일반적인 천문적 계산 기준으로는

05:50이 가장 널리 참조되는 시간입니다.

 

전통 풍습과 세시문화

◆절기풍습 및 속담:

포쇄(曝曬): 여름 동안 축적된 습기를 제거하기

위해 책이나 옷을 햇볕에 말렸습니다.

(포쇄 또는 폭서). 과거에는 8월과 9월 경에

포쇄식년을 정해 이를 지키기도 했습니다.

 

◆벌초(伐草): 더위가 가시고 풀이 자라지 않기

시작할 때라 산소나 논두렁의 풀을 정리하며

추석을 준비했습니다.

 

◆속담들:

“처서에 비가 오면 십리에 천석 감한다.”

처서의 비는 곡식의 수확을 방해한다고

합니다.

 

“모기도 처서가 지나면 입이 삐뚤어진다”,

“풀도 울고 돌아간다” 등

⇒ 무더위 속 번식하던 생물들이 잦아드며,

풀이 자라는 것도 멈춘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절기 음식:

이 시기에는 추어탕, 애호박칼국수,

그리고 복숭아가 제철 음식으로 꼽힙니다.

복숭아는 면역 기능이나 피로 회복에 좋다고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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