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명리학

명리학을 공부하는 이유

이모미모 2025. 2. 10. 16:56
반응형

 

 

"명리학을 왜 배우냐"라고 생각하는 의문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흔히 부정적인 말을 하는 사람들은 '점쟁이'
또는 '미신'으로 치부하는 경우가 있는데,
마음이 천박하고 빙의 환자나 심신이 미약하고
욕심이 많은 사람들은 물론이고 아무나 할 수
있는 공부가 아니라는 상식은 누구나 알 것입니다.

남의 인생을 좋은 길로 상담 해 주기 위하여
끊임없는 연구와 공부를 하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나이 들어서 왜 공부를 하냐"는 질문을
자주 듣는 편입니다. 또는 "귀신이나 그런 것이

있어서 공부하나 보다." 그런 것이 무엇인지?
오히려 '그런 것이 있는 사람들'은 공부 안됩니다.
또는 "미래를 잘 본다면 자신은 왜 돈이 없느냐"
라고 생각을 하게 되는데, 어리석은 질문입니다.

학창 시절 학교에서 공부하고 졸업장 받으면
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기억력이 없어
지는 늦은 나인데 왜 공부하냐' 또는 "무당이
되려고 그런 공부를 하느냐" 하는 사람들의
사고방식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그리고 '무당'이라고 비방할 자격이 있는지
자신의 우둔함을 살펴봐야 합니다.

명리학을 아무리 배워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
들은 자신의 미련함을 인정하지 못하고 역학 공부
하는 사람들을 비방하게 되는데, 자연과 우주의

기운을 읽어내는 공부는 마음이 선하고 맑아야

공부가 되는 법이지 욕심이 앞서고 이 공부로

타인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이용하고 돈벌이

수단으로 여기는 생각이 우선이라면 아무리 머리로

공부하더라도 성과가 없으니 이 공부는 깨끗한

마음과 진리를 탐구하는 마음으로 임해야 합니다.

 

[지상 철학원]

 

반응형

'사주명리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신의 주어진 장점을 찾자  (0) 2025.02.17
陰陽에 대하여  (2) 2025.02.12
노현희 사주  (2) 2025.02.10
관상에 대하여  (0) 2025.02.06
관상학 <여섯 빛>  (0) 2025.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