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식은 역시 바다를 보면서~갑자기 부산 일이 생겨서 오게 되었는데요즘 사람들은 안 바쁜 사람이 없다.오랜만에 부산 왔는데 갑자기 연락하니..전부 사느라 바쁜 스케쥴~사연도 많고~엄마가 아파서 간병하는 사람..공장에 직원이 사고쳐서 수습하느라...월말이 다가와서 마감하느라..일이 늦게 마치니 밤 10시에 보자는...몸이 아파서 입원중...경기도 출장 간다는 사람...어떤 사람은 야간 근무중...일년에 한 번 모임이 오늘이라 갯벌에 간...각각 사연이 많은 사람들...한가한 사람이 없네~결국 혼자 광안리에서...뒤늦게 누군가 오긴했다.광안리 콕콕이라는 Pub Cafe 약간 동남아 분위기에 좋은 위치 바다 전망 좋고 음식 종류 다양하여 낭만적인 곳광안리에는 일식집 횟집이 즐비한데 비교하지 않고 그냥 가까운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