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꽃 매화와 목련을 만나다 차갑고 무서운 세찬 눈과 바람으로 겨울의자리를 고수하려고 하여도 물러날 때를 알고가야만 한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약속을 지키고 작년 그 자리에 나타난 목련과 매화~ 반갑구나.인간들은 약속을 안 지키기도 하는데자연은 약속을 잘 지켜줘서 고맙다. 소소한 일상 2025.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