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통도사 18암자 소개와 트레킹

이모미모 2025. 3. 12.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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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도사에는 18개의 암자가 있으며, 각각 독특한

역사와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다음은 통도사 18암자의 목록과 간략한 소개

입니다.

18암자 트레킹을 하고나면 마음의 수행이

되고 건강도 좋아집니다. 여러분도 기회 되시면

한 번 도전 해보세요~

통도사 18암자 목록 및 소개

극락암(極樂庵)

아미타불을 모신 암자로, 극락왕생을 기원하는

기도처.

자장암(慈藏庵)

통도사를 창건한 자장율사가 수도했던 곳.

백운암(白雲庵)

이름처럼 흰 구름이 머무는 듯한 경치

좋은 암자.

서운암(棲雲庵)

맑은 구름이 머무는 곳이라는 뜻으로, 수행

공간으로 유명.

용화암(龍華庵)

미래불인 미륵불을 모시고 있는 암자.

보타암(普陀庵)

관세음보살의 성지인 보타낙가산을

상징하는 암자.

미륵암(彌勒庵)

미륵불을 모신 도량으로, 미륵신앙을

중심으로 한 수행처.

안양암(安養庵)

편안한 수행처를 의미하며, 고즈넉한

분위기를 가짐.

개운암(開雲庵)

구름이 걷히고 밝아진다는 의미로, 깨달음을

상징하는 암자.

신평암(新平庵)

새로운 평온함을 찾는 수행처로 알려짐.

백련암(白蓮庵)

깨끗한 흰 연꽃처럼 청정한 수행 공간.

내원암(內院庵)

통도사 내원(극락세계)을 뜻하는 암자.

수월암(水月庵)

물에 비친 달처럼 깨달음을 상징하는 암자.

영산암(靈山庵)

부처님이 법을 설한 영취산(靈鷲山)의 의미를

담은 암자.

금수암(錦繡庵)

아름다운 비단 같은 자연경관을 지닌 암자.

관음암(觀音庵)

관세음보살을 모시고 있어 기도 도량으로 유명.

삼성암(三聖庵)

세 성인(부처, 보살, 스님)을 기리는 암자.

옥련암(玉蓮庵)

옥처럼 맑은 연꽃을 뜻하며, 깨달음을 상징.

 

 

 

 

이 18암자는 통도사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

자리 잡고 있으며, 트레킹을 하면서 참배하면

더욱 깊은 수행과 성찰의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지상 철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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