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철학원

날씨 : 화창한 봄날 10°C산행코스 : 선구마을~암릉~첨봉~응봉산 ~설흘산 (481m)~가천 다랭이마을 (산행 후 다랭이 마을 관광 및 트레킹)거리 및 시간 : 7.84km 5시간 41분 (점심시간 포함)​설흘산경상남도 남해군 남면에 위치한 해발 약 490m의 산입니다. 소요 시간의 3~4시간 중급 난이도 코스조망: 정상에서는 앵강만과 한려수도의 아름다운 섬들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습니다.봉수대 유적: 정상 부근에는 조선시대에 사용되었던봉수대의 흔적이 남아 있어 역사적 가치를 지닙니다. 가천 다랭이마을 관광가천 다랭이마을은 산비탈을 깎아 만든 계단식논이 특징인 전통적인 농촌마을로 바다와 어우러진풍경이 일품입니다.  다랭이논 산책로마을 곳곳에 조성된 산책로를 따라 계단식 논과 바다를 감상하며 걷는 코스..

도화살(桃花煞)은 사주 명리학에서 ‘이성운’ 또는 ‘인기운’을 상징하는 중요한 개념 중 하나로, 매력, 사랑, 연애, 스캔들, 외모, 대인관계 등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도화(桃花)는 복숭아 나무 도에 꽃 화를써서 선명한 분홍빛을 지닌 복숭아 꽃을의미하며, 일명 욕패살(慾敗殺) 또는 함지살(咸池殺), 연살(年殺)이라고도합니다. 이성을 매혹시켜서 자신의 주위에 모이게하는 힘이 있습니다. 도화살(桃花煞)이 있으면 과도한 성욕으로 재앙을 당하게 된다고 하여 안 좋은 살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도화살(桃花煞)이 있는 여자는 얼굴에 홍조를 띤다는 속설이 있는데, 이런 여자는 한 남자로는 음욕을 채우지 못하여 이성관계가 복잡합니다. 그리하여 도화가있는 여자를 만난 남자는 몸이 쇠약하여죽게 된다는 잘못된 믿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