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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두려운가

이모미모 2025. 3. 17.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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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모르는 것에 대한

안 보이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습니다. 그것은 무지(無知)

이고 무명(無明)입니다.

죽음에 대한 두려움경험하지

않은 고통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눈을 감고 세상을 볼 수가 없는 것은

당연하지만 눈을 뜨고도 세상을 바로

볼 수가 없으니 그것이 곧 무지에서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불교는 종교적인 의미로 선업을

쌓아서 윤회에 의한 좋은 세상에

태어나는 신앙심을 전해주고 있으며

붓다의 근본 말씀은 깨달음을 가져서

모든 고통의 굴레로부터 벗어나서

해탈을 하는 것에 의미를 둡니다.

 

기도 주문만 외운다고 근본적인

고통에서 벗어날 수 없으니

마음공부가 제대로 되어야

바른 수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윤회를 하고 안 하고의 관심사에서

벗어나는 것이 불교의 진리입니다

 

◇붓다의 진리◇

무시무종(無始無終)

없을 무

처음 시

없을 무

마칠 종

시작도 없고 끝도 없다는 뜻으로

시간적으로 무한한 상태를 가리킨다.

무시무종은 철학적 개념으로 불교나

도교에서 무한無限, 무극無極

의미를 지니다.

어떠한 조건이 없고 공간과 시간적으로

어떠한 제한도 없는 시작도 끝도 없는

것을 뜻한다.

[지상 철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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