論語(논어) 이야기 회덕장(懷德章)
論語(논어) 이야기 회덕장(懷德章)子曰, 君子는 懷德(회덕) 하고 小人은懷土(회토) 하며 君子는 懷刑(외형) 하고 小人은 懷惠(회혜)니라.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 군자는 덕을 (행할 것을) 마음속에 품고 소인은(거처하며 먹고 살) 땅을 마음속에 품으며, 군자는 법을 (지킬 것을) 마음속에 품고 소인은 은혜를 (입을 것을) 마음속에 품느니라." 하셨다. '懷'는 '생각하고 염려한다'는 말[思念(사념)]이니, '懷德'은 본래의지닌 善을 간직하는 것을 이른말씀이요.★ '懷土'는 처하는 바의 편안함에 빠져드는 것을 이른 말씀이며,★ '懷刑'은 법을 두려워하는 것을 이른 말씀이요.★ ' 懷惠'는 이익을 탐하는 것을 이른 말씀이니, 君子와 小人은 志趣(지취)와意向(의향)이 한결같지 않은 것은,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