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대망상 (편집성 성격 장애)

과대망상(편집성 성격장애)

개인이 타인에 대한 의심과 적대감을

지속적으로 품고 그 행동을 해석하는

과정에서 왜곡된 판단을 내리는 장애

이다. 이로 인해 심각한 대인관계 문제

와 사회적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다.

 

일상생활의 습관처럼 위선, 위법,

허세, 거짓이 많은 사람들이 의심이

많다. 그들은 자신의 생각이 바르다고

생각한다. 들은 대로 이해하지 않고

상대방 의견을 무시하고 부정한다.

 

농담과 거짓을 말장난처럼 행하여

상대방이 받아주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말장난으로 물고 늘어지면서

상대방을 지치게 만든다. 결국 상대가

입을 닫으면 마지막까지 타인을

가르치듯 말을 하여 굴복시키는 것에

쾌감을 느낀다.

 

상대방에게 자신의 이중적인 생각이

들켰을 경우 기분이 상하게 된 안 좋은

기억을 오랫동안 간직하는 것이 천재

적이다. 기회가 되면 상대를 지속적으로

공격한다.

 

이런 증상은 유년 시절 학대와 안 좋은

충격을 경험하였거나 힘든 환경에서

사랑을 못 받아서 애정 결핍 증상의

영향도 있고 유전적인 부분도 있다.

삶의 시련을 많이 겪은 사람일수록

타인을 의심하고 악의적으로 해석을

하게 된다.

 

주변에는 의외로 이런 증상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 그들은 다중인격으로

살아가는데 이익이 될만한 사람에게

희생정신을 발휘하고 서비스가 좋은

사람으로 인식되기 위하여 노력한다.

 

과대망상을 가진 사람은 그런 언행이

자신의 삶을 힘들게 한다는 자체를

인식하여야 하는데 자신의 상태는

모르고 가족들과 주변 사람들을

자신의 틀에 맞게 가르치려고 한다.

이런 증상을 스스로 인지하고 정신과

치료를 받는다면 다행일 것이다.

 

◇역술가 지상◇